안녕하세요 아파트 화단에 갓태어난 새끼 4마리가 너무도 걱정되어 아가들에게 조그만 도움이라도 될수 있을까 싶어 가입했습니다 6월치고는 꽤 쌀쌀한 날씨탓인지 새끼 눈동자 전체가 새빨간색이 되어 있는걸 발견하고는 어찌할바를 몰라 마음이 허둥지둥입니다 주로 저녁 7시경에 마른 체형의 어미가 안타까워 습식캔을 주러 가는데 새끼는 숨어있어 잘 보이지 않던 중 어미옆에 있던 한마리의 눈을 보게 되었어요 아마도 고양이감기라는 허피스에 걸린듯한데 웹에 서치해보니 감염과 치사율이 높다고 해 새끼들이 혹여나 잘못될까 걱정이 더욱 됩니다 젖을 물리는 어미도 왼쪽눈에서 고름으로 보이는 분비물이 있고 항상 눈을 감고 있습니다
5마리 모두 구조를 해서 치료를 완전히 마치고 좋은 가정으로 분양을 보내고 싶은데 도움을 주실수 있을까 해서요 힘들다면 새끼냥이 감기(눈병)치료만이라도 해줄수 있다면 좋으련만..
엘라이신 등을 신청할수는 있다고 아는데 정작 새끼들은 사료가 아닌 어미젖을 먹어야하고 눈치료를 위해서 새끼한테 접근이 되어야하는데 지금으로선 어렵고.. 이런저런 걱정만 앞서고 우선적으로 뭘 해야할지 정립이 안되네요 부산 사하구 감천1동인데 근처에 도움주실만한 분이 계실지 계시다면 연락을 중계해주실수 있으실런지.. 제 연락처로 전화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010ㅡ 2658ㅡ 8744 입니다 제일 시급한게 아기냥이 눈치료인것 같아요 체구가 넘 작아요
과중한 업무로 수고 많으시고 바쁘실 줄로 압니다
가능하다면 어찌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거나 도움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어미의 눈상태를 첨 발견한게 7일전입니다 누런색 고름이 달려있어 항염증.세포재생 효능이 탁월한 노니가루를 참치에 섞어 먹였는데 고름색깔이 점점 옅어지고 맑아지는 게 보입니다 노니는 식품으로 아무런 부작용이 없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집에 돌보는 성묘도 스트레스로 피오줌을 누고할때 2번(2주일치)이나 병원서 처방받은 약을 먹지않고 또 억지로 먹이면 다 토해내고 치료는 제대로 되지않고 서로 스트레스 받으며 전쟁도 아니였는데 노니로 관절염증과 통증이 사라진 효능을 봤던 본인의 경험이 있어 좋아하는 캔에 섞여 먹여서 완치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급한대로 어미냥이에게 급여를 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