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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2010.06.06 18:24

얼마전에 저희 동네에 야시장이 왔는데요, 거기서 금붕어 잡기가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학교 남자애들 대략 30명이 거기서 금붕어 2마리를 잡아와서 한마리는 나뭇가지로 찌르고, 라이터로 지져서 금붕어를 터트렸데요. 그리고 나머지 한마리는 저희 동 경비아저씨한테 던지고 도망가더라구요. 그 남자애들 30명 중에는 제가 아는 애들도 몇몇 있었는데 사람이 정말 그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채련

조회 수 65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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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소풍나온 냥 2010.06.07 00:12

음....

그아이들 미래가 걱정되는군요.

댓글
모모타로 2010.06.07 14:21

............................장난이 지나치군요......학대받고 자랐나.....

댓글
rabbit-sin 2010.06.07 16:18

어린이들의 장난은 참으로 잔인합니다. 모르니까 그러지요. 잠자리 날개찢기놀이 처럼 말이지요. 부모 탓 이크다생각합니다

댓글
애플공주 2010.06.08 13:45

정말 잔인하네요 스스로들 행동의 부정함을 모르겠죠...

댓글
희동이네 2010.06.08 14:44

냥이 최대의 적이져. 초딩 남학생..물론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되지만 방법이 너무 잔인해요. 저 아이들을 어찌 해야 할까요. 참으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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