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6 15:41
주택가에사는 길냥씨들 이런더운날 어디서 물먹나요...푹푹찌던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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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회사냥이들 어제 물그릇 꽉 채웠는데 오늘 보니 거의 바닥을 보이더군요. 전에 일케 물 많이 마신적 없는데..오늘은 화단에 버려진 세수대야에도 물 담아 놨어요.회사냥인 물 주는게 어렵지 않은데 울 동네 냥이는 밤에만 물그릇 놓아두는데 어떻게 목은 축이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마실물 없죠..저도 밥줄때 물도 같이 주거든요..녀석들 겨울엔 물 잘안마시더니 요샌 제법 마시나봐요.. 빈그릇일때를 자주 본답니다..요플레 통이나 다른 통있으면 물을 담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