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1.02.02 10:30

아침 6시 땡....

조회 수 474 추천 수 0 댓글 5
  • 미카엘라 2011.02.02 10:35

    돼랑이 방학이라 조금 늦게 일어나도 되는데....아침 6시면 어김없이 현관문앞에 와 계시는 꽃순씨땜에 일어납니다. 근데 오늘 웬일인지 안오셨네요. 꽃순씨도 명절 쇠러 지방가신겐지...안오셔서 현관문을 열두번도 더 넘게 열었다 닫았다 했어요. 블래기랑 늘 같이 붙어다니고 아랫집 화단 차디찬 의자에서 둘이 옹숭거리고 붙어자던 때가 엊그젠데...한놈은 병원에서 명절을 나셔야 할듯하고...한놈은 어디서 뭘하시고 계신지.  얼굴 안보여주는 냥이분들은 또 어디서 어떻게 명절을 맞이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마리아 2011.02.02 11:17

    날도 평소와 달리 따뜻하겠다, 햇빛이 쨍쨍한 곳이면서 사람들이 없는 곳에 함 가 보세요. 냥이들 햇빛속에서 골골송 부르며 졸고 있을꺼예요.

  • 하나임 2011.02.04 07:34

    세상에서 제일 강력한 알람.  괭이 밥먹을 시간

  • 히스엄마 2011.02.04 14:39

    내사랑 꽃순이 컴백홈,

  • 미카엘라 2011.02.06 13:46

    왔쓔~ 온건 좋은디...받자 허니께 문만 열면 얼굴을 디밀어서 나 또 돌겄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92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30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90
6308 다행히 하라 욕창생긴거 좋아지고 있대요ㅠㅠㅎㅎ 1 채련 2011.02.01 790
6307 고양/파주 소모임 길냥이네트워크 참고하십시오..^^ 쭈니와케이티 2011.02.01 402
6306 평소때는 정비소에 9시경 나가 길냥아가들 밥 주는데 오늘은 11시까지도 문을 안 닫네요. 또 허빵칠까봐서 ... 7 길냥이엄마 2011.02.01 431
6305 어제 사료도착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울애들이 많어서^^;;; 3일치 정도는 되네여~ㅎ 잘 먹이겠습니다*** 짱가 2011.02.02 406
6304 도봉구 루이맘 2011.02.02 429
6303 어제밤 1차로 6마리 방사했어요 5 동지팥죽 2011.02.02 443
» 아침 6시 땡.... 5 미카엘라 2011.02.02 474
6301 " 나, 미쳤쪄 미쳤져" 아니 세상에 어쩌다가....오늘 아침 늘어지게 자곤 9시40분에 기상! 아픈 아이들 안중... 5 마리아 2011.02.02 1076
6300 전국을 냥이사료로 뒤덮을수 있을까요 ????? 7 신윤숙 2011.02.02 478
6299 신묘년, 명절 잘쇠시고.. 만사형통들 하십시오.. 우리에겐 매해가 고양이 묘년입죠??^^ 5 쭈니와케이티 2011.02.02 428
Board Pagination Prev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