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의 말씀 드리려 왔어요.

저희 영업장에 자리를 잡은 3묘의 티엔알이 무사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어젯밤 집 앞 도로에 로드킬 당한 흰고양이 사체를 데리고 와서 오늘 아침, 텃밭에 묻어줬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3묘는 아니더라구요... 아마 3묘의 또 다른 형제 고양이였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태안시는 길고양이 티엔알 예산을 거의 없다시피 잡아놔서 무분별한 출산과 로드킬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도로만 나가면 로드킬 당한 고양이사체가 꼭 한마리씩은 있어서 운전을 하기 싫을 정도 였으니까요.

저희 시골에서도 티엔알 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줬으면 합니다.

시에 어떤 건의를 해야 티엔알 예산을 좀 잡아줄까요?

동네에 코숏 길냥이보다 품종 유기묘가 더 많은 현실이 더 안타깝습니다.

이 3형제들도 유기묘 터앙 부부의 새끼들이였구요.

ㅇ아무튼 티엔알, 통덫 지원과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 좋을때 한번 놀러오세요. 소박하지만 저희 객실 한칸 내어드리고 싶습니다.

고보협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