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8 18:33
꼬순이의 일기...
조회 수 46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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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미카언니랑 옥이님 두분이 꼬순양 맘을 어찌나 잘아시는지 요즘같아선 꼬순양 일기장 훔쳐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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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아~ 아빠 감기 어여 나으시게 옆에서 꾹꾹이라도 해드리고....언니들 괴롭히지 말고....까몽언니에겐 늘 예의를 갖출것이며...엄마에겐 늘 복종과 애교만이 있어야할것이며.... 방구는 베란다에 나가서 뀌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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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아빠가 콜록콜록,, 기침을 하시더니 오늘은 작은 언냐가 수두에 걸렸다고 한다.....ㅜ.ㅜ
그래서 까몽언냐랑 나는 안방에서 잠을 잘수가 없다.... ㅜ.ㅜ 슬푸당...
큰언냐 품에서 골골송 부르면서 자야하는뎅 아빠 감기도 심하궁,... 작은언냐 수두난거 혹시 같이자다가 내발톱으로
긁으면 흉진다고,,, 별루 하고싶지는 않지만 ,,, 까몽언냐랑 둘이서 따루 자야한다... 아마 오늘두 그렇겠징???
난 사실어제 저녁엔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했다...
가족들있을땐 올라가기엔 눈치보였던 식탁위에두 올라가보구,,, 어항이 놓여진 곳에두 올라가보구,,,
엄마가 까몽언냐랑 나를 위해 키우고있는 캣글라스 화분에도 들어가보구,,,,ㅋㅋ 엄마는 모를꺼다,,,,
오늘두 가족들이 모두 잠들면 여기저기 구석구석 잘 살펴봐야징... 까몽언냐가 잔소리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