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8 13:09
에효~ 명절 왤케 싫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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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 먹을건데 전을 10~20인분 부치고..생전 처음 해보는 음식하시느라 며느리앞에서 망신도 당하시고...
며느리는 잘 만들고...
저는 손맛이 있어서 제가한 음식이 훨~씬 맛있어요...
생전 안가던 친척집 데리고 다니시고...봄에 유산했었지만 작년 구정땐...임신초기인 며느리 데리고 산에 있는
무슨 당숙 묘에 누구묘 암튼 무덤 데리고 가시고...
기독교 며느리인거 알면서 절하라고 강요하시고 온갖 미신얘기 하시고~성묘도 꼭 데리고 가시고...
절 안한다고 했더니 무슨얘기냐며 시댁풍습에 따르라하시고..시댁풍습 시댁풍습 시댁풍습 시댁풍습 시댁풍습 시댁풍습
차례지낼때 지방도 안쓰시면서 ...무슨 시댁풍습이신지...
애기얘기도 스트레스고~
친정에 15년된 개 있다니 동물은 오래키우면 안된다며 요물된다며 말씀하시고...
남편 어릴적 마당에서 2년키웠던 고양이 요물된다며 개장수한테 5천원에 팔아먹으시고..
남편은 어린나이에 많이 울었대요.
진주엔 많이 퇴색됐지만 개랑 고양이 시장이 있어요.
애완용 시장 아니라 예전엔 껍데기 벗겨서 축축 널어놓은 개랑 고양이.......신랑이 많이 봤대요.
어떻게 자기가 키우던 고양이가 어떻게될지 뻔히 알면서 ....
신랑이 대학교때 키우던 개도 조카 꼬맹이들이 귀여워 한다며 덥썩 아들몰래 줘버리고 유기견 되고..
신랑이 첨에 고양이 키우는거 반대 엄청 했었어요. 이런 기억 때문에 동물 다시는 안키운다고..
헤어지는게 너무 어렵대요.
"니 우리엄마 올라오시면 고양이들 5천원에 팔아먹는다" 하며 신랑이 우스갯소리로 말했지만...
저는 섬찟...행여나 올라오신다 할까봐 저는 걱정...
저는 김포 시댁은 진주라 멀어서 어머님 1년전에 한번 올라오시고 안오셨는데...
앞으로도 안오셨으면 좋겠다....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