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전 제가 1년넘게 밥을 챙겨주던 아이가 일주일동안 보이지 안아 맘조리면서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갑자기 어딜 간건지 아님 잘못된건지 보이지 안아서 걱정되서 미치겠어요...
구청에서 중성화까지 해준 아이라서 더더욱 걱정됩니다...겨울집 마련해줘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정말 갑자기 사라졌어요......어딜 간걸까요 일년넘게 한번도 이랬던적이 없었는데.....
동엽이라고 이름도 지어줬는데ㅜㅜ 이사가게되면 데리고 가서 함께살려했는데
빨리 돌아왔음 좋겠어요ㅜㅜㅜㅜ
오늘 가입하고 후원신청도 했어요~
그동안은 자유연대랑 카라에 각각 후원 중였는데 동엽이 생각하면서 고보협에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백만장자님~ 반갑습니다.
후원에 감사드리며, 동엽이가 꼭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고양이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