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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이의하루살이 2011.01.26 22:00

    저녁에되니 바람이 더 차가워진듯한데... 집에오는길에 골목 주차된 트럭밑에서 냥이들이 마구마구 울어대고 있더라구염,,, 우는소리를 들어보니 그냥 울음소리는 아닌거 같았는데염,,,,

    제가 사실 울동네 길냥이들한테 밥을 주는건 아니지만.. 그 트럭이 세워진 빌라에 사는분이 나오시더니

    마구마구 욕을하더라구염,,, ㅡ.ㅡ 거기다 날두 추운데 막 불뿌려 아이들을 쫓아내시더라구염,,,

    ㅜ.ㅜ 소심한 옥이 이건 아닌데 ... 행동으론 그사람에게 아무 말도 못하고,,, 저멀리 사라져가는 냥이만 숨죽여 바라보았어염,,,  울동네 부천 원미구 도당동엔 캣맘님이 없을까염??? 슬퍼염,,,

    내가 하지못하는 일을 다른사람이 해주길 바라는거 잘못된거지만... 에효 냥이와의 인연이 생기고나서 선뜻나서 뭔가를 할수 없다는게 넘 맘아푸네염,,,,,

  • 미카엘라 2011.01.27 06:32

    그인간은 왜 밥은 못줄망정.... 물을 뿌리면서까지? 그냥 발한번 굴러도 다들 알아서 지갈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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