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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타로 2011.01.25 15:32

    전...맨날 같이자는데요.......아직 무사해요..^^

  • 미카엘라 2011.01.25 15:46

    저도 아침에 검색순위 2위에 올라와 있는 이기사보고 가슴이 철렁~   냥이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들 또 한마디씩 거들거 생각하면 기운도 빠지구요. 난 끼고 입대고 자도 암치도 않더만.  원래 탈탈 털면서 세균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왕깔끔 떠는 양반들이 더 나쁜병에 걸려 오늘낼 오늘낼 합디다. 고양이발톱이구 고양이 떵꼬구 난 살던대로 살껴~

  • rabbit-sin 2011.01.25 15:56

     길바닥에 나가서 차 기달리다가~버스에 부딪혀 즉사할 확률, 가는데 벼락맞아서 죽을 확률, 비둘기 날아올라 떨어진 깃털땜시 아토피걸릴 확률, 이런거 다 따지면.. 그냥 집에서 가스불 하나 못키고.전기코드하나 못꼽고 살아야할겁니다.

    전 8년동안 꼭 끼안고..뽀뽀하고 궁딩이냄새도 가끔 맡으면서 행복하게 잘 지냈습니다.  그냥 그럴수도 있겠구나..하고 생각은 하지만, 이 뉴스하나 보고..냥이동거하는사람은..무슨 곧 죽을사람 처럼 말을 하고, 이불에는 절대절대  못들어오게 하라고 벌벌 떨까 무섭습니다.

  • rabbit-sin 2011.01.25 15:58

    참고로.. 냥이랑 동거할려면..무지 부지런해야합니다.ㅎㅎㅎ  환기도 자주자주 시키고 아침.저녁 청소기 2번. 밀대 생활화, 침구는 매일 찍찍이로 먼지떄고 이불은 가끔 볕에 말리고, 화장실도 2틀에 한번씩 닦아주고~ 냥이도 세수시켜야하고,

    부지런부지런~~~ 근데..왜 자꾸 살은 찌는지...ㅠㅠ

  • 박달팽이 2011.01.26 13:43

    ㅋㅋㅋ......지두여...

  • 옥이의하루살이 2011.01.25 15:59

    저두 좀전에 봤는데염,,,, 난 좌까몽 우꼬순... 이러고 자는데 자다가 숨막혀 눈떠보면 둘다 배위에 올라와있기도하고,,,ㅡ.ㅡ

    울집은 아가들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기도 하지만 ,,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되는거니까,.... 걱정않합니다....

    울집에서 가장 깔끔한넘이 까몽이구,, 가장 꼬질꼬질한건 꼬순이지만...ㅋㅋ 곧 꼬순이도 까몽이닮아 깔끔쟁이가 되갰져?

    엄마들이 조금만 힘내서 부지런떨면 아무 이상없지않을까염,,, 전 그렇게 생각해염,,,,ㅡ.ㅡ

    왕 흥분해서 자판두드리다가 원장샘한테 놀고있는거 딱걸릴뻔한 옥이가 씁니다....ㅋㅋ 

  • 동지팥죽 2011.01.25 16:25

    이놈저놈 다 만진 뻐스 손잡이는 우째 잡는대? 누가 알겨? 코푼 손, 밑닦고 손 안씻은 넘들이 만졌는지 우쨌는지!

    컴터 자판이 화장실보다 더 더럽다는 거 모르나?

    글케 무서우면 걍 우주인 복장 하고 무균실에서들 사시지? 오바질들은...

  • 흑채와 새치 2011.01.25 17:18

    쌀 을 섭취하면.. 헤러울수 있어...
    아침에 출근하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해외 나가려 비행기 타면 추락의 위험이 있어...
    떡을 먹으면 목에걸려 사망할 위험이 있어..
    생선을 먹으면 목에 가시가 걸릴 위험이 있어..
    귤을 먹으면 쓰레기가 생길 위험이 있어..
    새집을 사면 새집증후군의 위험이 있어..
    과일을 먹으면 농약을 섭취하게될 위험이 있어..
    기자님... 강아지와 함께 뒹굴고 아기때부터 함께하는 외국인들은..
    점부 건강에 위험이 잇는건가요? 실보단 득이 많으면 많았지..

  • 흑채와 새치 2011.01.25 17:21

    위에글은 어떤 댓글 퍼온겁니다.

  • 흑채와 새치 2011.01.25 17:35

    선(腺)페스트- 페스트걸린쥐나. 페스트에 걸린 사람을 문 벼룩 에게서 옮는거고
    샤가스병- 열대질병이고 흡혈곤충으로부터 옮는것이고.
    고양이발톱병- 고양이에게 물렸을때 염증생기는것을 말한다..

    요것도 퍼온거에용

  • 땡땡이 2011.01.25 18:10

    에구 !저도 이 뉴스 보고 또 앞으로 버려질 강쥐와 냥이들이 또 늘어 나겠구나 했어요 .우리 딸들도 한 침대에서 산지 11년 째 인데 ......개판인 데도  치워가며 잘 살고 있어요 .

  • 소풍나온 냥 2011.01.25 18:50

    저는 어릴때부터 냥이 개 다 같이 살았어요. 중간에 몇년 없이 지낸적 빼고는 꼭 한두마리같이 살았거든요. 지금은 아파트이기도하고 세상 인심이 예전 같지도 않아서 집냥이로만 키우는데 예전에는요. 냥이가 외출하고 밤에 들어와서 바로 이블속으로쏙 들어와도 그냥 같이 잤어요. 안닦기고 그래도 아직 살아있거든요? 냥이 땜에 생긴 병도 없어요. 제 비염은 개털때문이었고 지금은 완쾌.....

    이런 뉴스 흥!입니다.>.<

  • yamm 2011.01.26 00:37

    그렇게 말한다면 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오히려 안 키우는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3~7년 더 수명이 길다던데요.이러니 저러니해도 맘이 편한게 좋죠.글구 날추울때 냥이 안고자면 얼마나 따뜻한데요.^^

  • 마당냠이누야 2011.01.26 14:42

    고양이 발톱보다 최소 백 만배 이상 더럽고 위험한 게 뭘까요?

     

    바로 '돈'이랍니다. 절대로 입에 물거나 넣지 마세요. 세균이 어마어마...으악~

    고양이 발톱은 돈에 비하면 새발의 피...

     

    단, 개나 고양이의 발톱에 긁히거나 이빨에 물렸을 땐 빨리 소독하고 빨간약(요오드) 바르는 게 좋죠.

    그래야 덧나지 않고 얼른 나으니까...(이건 상식이라서... 쓰고나니 뻘쭘하네용...ㅎㅎ)

  • 다이야(40대) 2011.01.26 18:29

    명절날 냥이데리고 고향가려는님들 꽤많던데 어른들걱정에 딱좋은정답은 그럼..위험한거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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