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4 18:30
꼬순양의 만행,,..ㅜ.ㅜ
조회 수 63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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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옥이님~ 인간도 그렇듯이 고냥이도 이름이 참 중요한가봐요. 아무래도 꼬순이는 이름을 바꾸지 않는한 죽을때까지 떵내를 달고 살지 싶어요, 아니 무슨 꼬마가 그리도 향기가 진한겨? 제가 이런 꼬순이 궁뎅이를 입에 대고 살았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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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꼬순양 ... 소리도 없이 어찌나 진한 향기를 남겨주시는지...ㅋㅋ 애꿎은 똥꼬만 열실히 닦아줬다니까염,,,ㅋㅋ
응가두 얼마나 좋게 보는지...ㅋㅋ 까몽양 보다 더 굵어염,,ㅋㅋ
근데 사람두 그러하듯 똑같은 사료에 똑같은 물먹구 간식먹는데 냄새두 색두 다르니....
왜 잘먹구 소화잘시키는거 그냥 봐두 잘 아는뎅... 울꼬순양 꼭 엄마 코앞에 와서 확인시켜주신다는....ㅜ.ㅜ
완존 테러수준이네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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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마두 그래야 할까봐염,, 잘 놀다가두 쫄랑쫄랑 와서는 소리없이 테러를 행하구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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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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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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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제가 냥이책에서 봤는데 냥이가 궁딩이냄새 맡으라고 자꾸 들이밀면~~친근감의 표시라네요.
넌 내 친구니까~~내 궁딩이냄새 맡도록 허락해준다!! 뭐 이런 뜻??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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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이 아무래두 이름하나는 잘 지어준듯해염,,, 그이유인즉,,,, 얼마전 퇴근하구 집에와서 꼬순양을 안아 올리니
어디선가 응가냄새가 폴폴~~`나더라구염,,, 그래서 발바닥이랑 이리저리 살펴보니 똥꼬에 떵을,,, 켁 한덩어리 달구 있더군여,,, 웅~~~ 그래서 내친김에 목욕을 시켰지요,,, 근데 어제 꼬순양이 밥먹고 돌아서는데 배를 만져보니 완존 올챙이더라구염,,, 까몽이 불러서 좀 뛰어놀개 했는데 잠시후 제옆으루 와서 턱앞에까지 놀라 오더라구염,, 제가 좀 비스듬하게 누워있었더니... 그랬는데 첨엔 안나던 응가 냄새가 또 폴폴 아무리 찾아봐두 응가 묻은곳은 없는데...
또 조금있으니 냄새가 폴폴~~~ 꼬순양이 움직이기만 하면 냄새가 나더군여,, 알고보니 식탐많은꼬순양
신나게 먹구 뛰어댕겨서 빵구를 뽕뽕~~~ ㅋㅋ 아무래두 꼬리꼬리한 꼬순이인듯하네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