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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11.01.22 23:51

    학생인대 시간쪼개서 먼곳에서 달려오신 냥이마녀님께 먼저 감사하단 인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수지 땜에 걱정이 태산이네요...어렵게 구조해서 살린아이 하늘에서 축복이 내렸다 생각했는대...몹쓸 복막염에 수지 무지 고통스럽고 힘들어요...우리 열심히 기도해서 기적이 내리길 바래봅니다...구르기님 안구르기님도 힘내시구요...응원할꼐요~~

  • 길냥이엄마 2011.01.23 00:54

    수지에게 또 한번의 기적을 바랍니다.

    '고보협' 에서 용인 수지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치료비를 모금도 하고

    우리의 염원대로 점차 좋아지는 모습에 사랑의 힘이 참 무섭긴  무섭구나... 하면서 가슴 따스했었는데...

    수지는 구르기, 안구르기님께서 돌봐 주셔서 한시름 마음 놓았는데...

    어쩌면 좋아요 ㅠㅠ

    수지가 복이 그만큼 뿐인가봐요. ㅠㅠ

    구르기님~ 안구르기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어쩝니까?

    최선을 다하며 생명의 끈은 하늘에 맡길 수 밖에요.

     

  • 마리아 2011.01.23 14:14

    구르기님 강제 급식할때 어떤식으로 하는지요? 2010년 12월 20일부터 지금까지 제가 키우는 장군이가 폐렴으로 모든것을 거부해서 강제 급식및 약 복욕하는데요.....한 손으로 수지 양 입 가장자리를  잡고 열게하여 적은 양을 수지입속에, 중간정도 ( 목 끝일경우 기도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에 넣고 혀로 내 뱉지 않도록 편 양손바닥을 수지 입 가장자리에 막 치듯 받쳐주면 내뱉던 사료도 도로 들어가  수지가 거칠게 숨을 쉬어도 먹습니다.

    구르기님 힘내세요. 수지와 구르기님에게 은총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 미카엘라 2011.01.23 16:59

    정말 속상해요~  고보협의 마술이 또 한번 역사하기를 빌어봅니다~

  • 다이야(40대) 2011.01.23 20:42

    수지야 여기서 넘어지면안된다 너의얼굴조막만하던데 ...일어나거라

  • 안구르기 2011.01.24 13:40

    냥이마녀님 마음을 아는지 좀체로 스스로는 먹지않던 아이가 위문품 영양식(팩)하고 닭고기 삶아준 거는

    좀 먹습니다. 어찌나 반가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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