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신문고에서 캣맘,캣대디의 밥 줄 권리와 법적 안전성에 대한 보장을 청원중인것은 다 아시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4357?navigation=petitions

그 댓글중에 급해 보이는 글이 있어서 공유 중이였습니다.

저도 어제 통화를 해 보았찌만 자기들은 자기일을 할 뿐이고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자기들이 동물을 돌보지 않는다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부탁 드렸더니 더이상 전화를 하면 업무방해죄로 신고 하겠다 하더군요... 뭐 하라고 햇찌만.. 그 뒤에 또 전화를 하신다는 분이 있어서 저는 거기까지 였구요...

아랫글 읽어 보시고 조금씩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요. 저희 엄마는 10년전부터 방학동 신동아 아파트 캣맘을 하고 계시는데 올해 관리사무소에서 길천사들 이동통로인 지하실 창문을 다 막아서 엄마가 밤새 다시 드나들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인 어제 가보니 다시 다막혀서 아이들이 그안에서 다 죽게 생겼어요. 30개동에 창문이 닫혔으니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갇혀있을지ㅠ 이번에는 비상통로까지 다막혔다고 해요. 어머님 혼자 감당 하시기에는 넘 힘든 상황이라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 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저희엄마 우시면서 애들 다죽으면 어쩌냐고 발만동동 구르시는데 딸인 제가 해드릴수 있는게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 하는 거뿐이네요. 방학동 신동아 아파트 관리사무소 항의 전화 부탁드려요. 길생명들과 함께하는 세상임을 힘없는 생명에게 이 겨울 지하실 창문을 닫아버리면 굶어서 그안에서 죽게하는 학대임을 항의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ㅠ 방학동 신동아아파트 관리사무실 02-95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