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9 09:55
땡언니가 한말 중에 제일 웃긴말...
조회 수 55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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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은 그랬잖아요. 얼굴본놈 있으면 뭐하나. 그놈이 그놈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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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말이 아니구...땡언니 멘트입니다요~ ㅋㅋ 괭이들은 다 똑같이 생겨서 구분이 힘들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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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지가 먼저 피하나 보지~~가까이 않으려고....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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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모르는게...서로간에 더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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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익히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겨요. 공원에 가도 맘대로 걸어다닐수가 있나.... 현관문만 열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날좀 보소~ 하는놈들 줄줄이 사탕으로 쫓아댕기구. 꼬순이가 숨어있던 철판을 가져다가 덮어쓰고 댕겨야 할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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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컴이 안되서 못들어 왔다우 ......모두 맞는 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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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사료는 열두푸대가 나가는데 얼굴 본놈도 없고 ...따르는놈도 없고 ...사료 숨겨둔곳에서 비둘기만 튀어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