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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 동지팥죽님~ 추접어라~
난 맨날 맨날 하루라도 청소 안하고 살면 입에 가시가 돋는뎅~ ㅋ
근데요~
청소 한다고 아무도 상 안 줍니당~
대충대충하고 사는게 현명한거예요.
내 몸 아파면 누가 알아주남?
집안일 표도 안나고 해도해도 끝도 없는 일인데요. 뭐...
어젯밤엔 태양이가 밤 1시가 넘었는데도(저그들은 야행성이라 대낮인강?)
컴 방에서 하도 우다다!!! 하기에 들여다 볼려다 잠이 쏟아져 마 잤더니
아침에 일어나 보니 크리넥스를 모조리 다 빼놓아 찢어 놓았다는거!
이눔 집에 들이고 울매나 일이 많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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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고냥이 없을때는 맨날 청소했어요. 근데 이제는 포기했어요. 우선 소파 너덜너덜...문짝 나달나달...문와꾸는 애들 발톱다듬개로 홈이 파져있고 컴의자도 내장돌출...언놈인지 방석에 노상 오줌싸대서 콩코름한 냄시...여기저기 구멍마다 애들 들어갈까봐 막고 쑤셔넣어서 집구석 꼴이 말이 아님....이러니 청소해도 표가 안나서 대충 살다보니 아주 편해졌네요.ㅋㅋ 맨날 청소 빡빡 해봐야 자기만 볶는 일이란걸 이십년전에 어떤 아줌마가 가르쳐주셨는데 그말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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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 진짜 수술해야 해요? 그봐~ 저번에 그거 미리 미리 잡수래니까... 으이그~ 클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