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8 19:25
철거냥이 12 중 8 포획 성공 4 남았습니다. 함께 해주신 땡땡이님 미카님 눈물나게 고마워요~ 두분 다 오늘이 초면 ^^ 미카님은 목소리랑 인상이랑 똑같으시고 땡땡이님은 아이디 너무 젊게 쓰시는거 아닙니까 이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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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신~~~ 미카님, 땡이언니...
남은 4녀석... 먼저 포획된 녀석들보다 경계를 더 할텐데... 굴비를 맛나게 팍팍 쏴 보시죠...^^
암튼 추위에 고생들 하셨어요...
근데 제가 세분 다 뵌적이 있어 하는 말인데요....
나랭엄마님도, 미카님도, 땡이언니도.... 이러구 사시는거 부모님이 아시나요???ㅋㅋㅋ
울 협회에서 울다웃다 보면... 냥이들 일엔 거의 겁이 없어지시는 모냥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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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쮸니님 !이러고 다니는것 아무도 몰라요 .밥 주는것도 그래서 힘들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밥 안주자니 냥이들이 불쌍해서 안되겠고 ...어쩌다가 냥이에게 꽂혀 갖고 헤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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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니..시엄니 ...내가 통덫이랑 사료보따리 들고 미친뇬처럼 바람을 가르며 다니는걸 아시면...ㅎㅎㅎ 에라이~ 이 후루뚜루뚜같은 에무나이~ 늙은 에미는 찾아오지도 않고 아침저녁으로 괭이 줄 물만 끓이면 다냐?? .....그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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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추운날씨에 거침없이 달려가서 돕고 일하신분들...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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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일이라면 물불안가리고 달려가시는 미카님, 땡댕이님!! 최고에요!! 그리고 누구보다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셨을 동지팥죽님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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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님이 금전적으로 출혈이 클듯싶어요. 12마리 중성화에 열흘입원에 범백검사까지...치료지원 받을 힘든 다른 분들을 위해 사비로 다 하신답니다. 참 대단해요~ 금액이 만만치 않을텐데 어쩌나요?







날도 추운데 애많이쓰셨어요....어줍잖은 단어로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