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7 09:22
까몽양의 까칠함이 하늘을 찌릅니다ㅠ.ㅠ
조회 수 452 추천 수 0 댓글 8
-
ㅋㅋㅋ 까몽아~ 미안테이!! ... 그리고 꼬순아~ 새벽에 우리집에서 하던것처럼 뛰댕기고 밟고 다니면 안되징~~ 넘 자는데 머리에 후까시 넣어서 폭탄머리 만드는걸 재미있어하고 ,...혹시 거기서도 떵축구하면 니는 고마 쫓기온데이~ 까몽이언니하고 얼렁 사이좋아져서 니네둘이 꼭 껴안고 자는 사진을 보고 싶구나~ .....옥이님 고마워요~ 직장 나가는 사람 새벽에 잠도 못잤겠네요. 어쩌나??
-
지대로친해지기위한 신고식인데 어째 상사가당하는지ㅎ
-
꼬순이 잘 하고 있구나!!! 저도 둘째입양했을때..첫째가 싱크대 밑에 숨어서 하루를 나오지 않았심니다! 둘째는..팔팔 뛰 댕기고!
-
다 그러면서 잘 적응해 갈것 입니다 .꼬순아 기 죽지 말고 팔팔 뛰어 뎅기거라 .....ㅎㅎ
-
까몽이는 하늘이 노랄테고.. 믿었던 엄마가..하악~~~ 세상에 믿을거 하나 엄써.하악~~~ 이러다가..... 꼬순이 뛰댕기면 저절로 뛰어지고... 궁금코.... 뭐 그리저리 한 지붕서 살게 되는 거겠지요.ㅋㅋㅋ
-
그래도 결국은 친해질꺼에요~ 꼬순이 까몽이 화잇팅~~!!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55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98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62 |
6439 | 냥이 물갈아 주러 잠깐 나갔다 오는데도 엄청 춥네요..일케 추운데 아이들 포획하고 중성화하는 말도 안되는... 4 | 희동이네(파주/고양) | 2011.01.16 | 403 |
6438 | 고양시 방사참관/ 마두동 아기들 이효리씨 구조냥 먹튀에 밀려 입양이 아찔한뻔 했으나..... 4 | 쭈니와케이티 | 2011.01.16 | 588 |
6437 | 겨울엔 원래 애들 사료 잘 안먹는건가요..?요즘들어 사료가 줄질않아요 예전같음 없어지고도 남았을텐데요..... 3 | 냥이마녀 | 2011.01.16 | 587 |
6436 |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길냥이들 사료 주는걸 시작하고 누군가 이곳을 알려 주셔서 가입합니다. ^^ 4 | 풀꽃 | 2011.01.16 | 412 |
6435 | 오늘 수원에서의 캣맘모임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4 | 쁘띠랑강이랑 | 2011.01.16 | 617 |
6434 | 강동, 송파, 강남 회원 여러분 ~~~~~ 1 | 신윤숙 | 2011.01.17 | 383 |
» | 까몽양의 까칠함이 하늘을 찌릅니다ㅠ.ㅠ 8 | 옥이의하루살이 | 2011.01.17 | 452 |
6432 | 집에 먹구름이 떠다녀요. 8 | 미카엘라 | 2011.01.17 | 450 |
6431 | 상자 넣어두고 아이들 놀랄까봐 시동도 안걸고 미련하게 두달남짓 방치했더니 차가 맛이 갔나봅니다 시동이 ... 4 | 브라우니 | 2011.01.17 | 395 |
6430 | 내 뒤를 시끄럽게 따라다니던 주니어가 안보인지 열흘이 넘었어요. 7 | 쭈니와케이티 | 2011.01.17 | 438 |
웅 ~~~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까몽양의 까칠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답니다...ㅜ.ㅜ 이젠 엄마인 나에게서도 꼬순양의 체취가 느껴져서 그런지 이젠 날 보고도 하악질해댑니다....ㅜ.ㅜ
꼬순양은 오늘 아침.. 아니 새벽에 아주 제대로 식구들한테 신고식하고 도장찍고 다녔답니다ㅋㅋ 4시 반부터 일어나서 방안을 서성이기 시작하더니 자고있는 아이들 배밟고 지나가는건 기본이고 울집 대장인 아빠는 머리를 지대로 밟고 지나가주시고 ,, 벌써부터 지대로 도장꽉 ~~~ 찍어주는 센스...ㅋㅋ 그러고는 배고푸다고 징징 밥한그릇뚝딱.. 하고 어슬렁 거리고 있는거 보구 출근했네염,,,ㅋㅋ 왕성한 꼬순양의 호기심에 울까몽양 뭐라고는 못하고 괜히 엄마한테 분풀이 하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