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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 마당에 오가던 길냥이 남매 때문에 ...  어쩌다보니... 저도 모르게 집사(?) 노릇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집사노릇을 하다보니 길냥이들이 계속 눈에 띄네요. 얼마전부터 일터 건물 뒤편의 일가족(향이, 문이, 반이, 엄마, 이모...가끔 마주치는 애비..)와 소금이, 국이를... 다른 캣맘님과 함께 살펴보고 있습니다. 막상 해보니 보통일이 아니네요.... 경험많은 맘님들의 지혜와 조언을 구하고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고보협..화이팅~~~!!!

  • 운영지원2 2017.11.09 10:26

    서한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들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냥이에게 사료를 주시면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사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TNR 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주묻는 질문에 TNR 관련하여 많은 내용들이 나와있으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catcare.or.kr/index.php?mid=FAQ&category=1264469

  • 서한석 2017.11.09 15:33
    넵. TNR은 잘 알고있습니다!! 계획중인데.. 어린애들은 올해 나온 애들이라(죄다 수컷!!!) .... 당장 시급하진 않은거같은데.. 향이엄마랑 이모가.. 캣맘님의 말씀에 따르면 계속 임신하고 있다네요. 얘들은 지금 상태도 썩 좋아보이지 않고, 있는 장소도 포획이 용이하지 않을 듯 하여 고민 중입니다만... 어쨌든 TNR 시키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구청 담당자 말만 듣고서 집에 드나들던 냥이 남매를... 제가 잡아서 tnr 시킨 적은 있는데요.(서로 할 짓이 아니더군요ㅠ.ㅠ 의사선생님이 저를 보시던 황당한 표정은.. ㅋㅋ 설명불가..입니다. 그날 저도 병원갔었죠..) 경험많은 캣맘님의 조언과 도움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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