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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진한다는 자묘용 밥과 물을 새끼고양이에게 밤마다 제공했으나 결국 저번 주 일요일에 아픔이 없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고양이별이 되었답니다. 곁에서 챙겨주지 못한 죄책감에 잠조차 잘 오지 않네요. 빈자리를 자주 보게 됩니다. 이제는 밤마다 깨끗한 물이라도 제공하고자 사람의 왕래가 가장 적은 밤시간대에 마시기 편한 밥그릇에 놔두고 있습니다. 마신 흔적이 없더라도 놔둘겁니다. 그 아이들에게 적어도 깨끗한 물 한모금이라도 대접하고 싶네요. 고보협 여러분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여러분들의 활동의 존경심을 느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운영지원2 2017.11.01 15:54

    라미니시스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면역력증진을 위해서 엘라이신을 사료에 뿌려주시면 더 도움이 되실 거예요. 추운겨울 아이들이 잘 버틸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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