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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14:03

클났어요~

조회 수 496 추천 수 0 댓글 12
  • 미카엘라 2011.01.12 14:07

    울 꼬순이 입양처 알아봐주신다는 아줌마는 가게문 닫고 연락도 안되고....안좋은 소리가 자꾸 들려오네요. 돈때문에 어쩌니 저쩌니..  데려간다는 사람도 한달이 넘었건만 궁금치도않은지 전화번호 하나 안남겨놓은체이구요. 부잣집이고 뭐고 처음부터 마음이 안가더니 클났어요. 블래기도 낼쯤에는 퇴원시켜야하는데 ...꼬순씨도 이러고 있구요. 아마 조만간 괭이땜에 울 삐돌씨와 머리꾸댕이 잡을것같아요. ㅎㅎ  우리 꼬순이 ..길냥이 쉼터에 사진 있으니 자세히 보시고 연락주실분 없을까요? 

  • 땡땡이 2011.01.12 15:00

    김밥 아줌마만 믿고 있었는데 ...어쩌나요 ?..저는 도움도 못되고 ....걱정이 많이 되겠어요 .ㅠㅠ

  • 미카엘라 2011.01.13 11:17

    언니가 왜 도움이 안되요?   작년 요맘때쯤 귀신나온다는 폐가에 같이 들어가서 미나네 가족들 집짓는것도 도와주고 뭔일 터질때마다 달려와주고 블래기수술비도 같이 거들어줬으맨서요. 나 밥도 잘사주잔여~ㅋㅋㅋ

  • 마리아 2011.01.13 00:14

    에쁘게 꽃단장하고 사진 찍어 다시한번 입양란에 올려 보세요. 고다, 괴수네등등 올려 보세요. 넘 이쁜 아이라 이쁨 받으며 행복하게 케어 해 줄 집사님 만날꺼예요.

  • 미카엘라 2011.01.13 11:18

    좋은분을 만날거같아요. 그집 냐옹이만 허락해준다면.. 

  • 사랑이(네) 2011.01.13 00:24

    볼레기가 낼 퇴원을 하는군요...볼레기 건강해진모습 사진 꼭 올려주세요...아, 그리고 머리꾸댕이는 누가 잡히는건지 궁금해요....^^*

  • 미카엘라 2011.01.13 11:20

    ㅎㅎㅎ 술먹고 오는날엔 내가 살짝 먼저 잡았다 놔요. 그럼 장난으로 자기도 한번. 그러다 어라~ 쎄게 땡겼다 이거지? 그러면서 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해서 나중엔 ......  상상에 맡길래요.ㅎㅎㅎ

  • 은이맘 2011.01.13 10:12

    아~~ 그렇게 되었어?

    블래기 임보라도 하려 했는데...이 동네 구제역이 와서 집집마다 난리고...나고 맘이 어수선 하고...

    게다가 나 사는집이 팔려서 이사걱정도 해야하고..그렇다...미안해...

  • 미카엘라 2011.01.13 11:22

    성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서 눈물이 나네요. 저...진짜 울고 있어요. 아픈 다복이랑 돌봐줄 아이들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제가 블래기까지 성님한테.  근데 성님네  이사가셔야해요?  대가족이 이동해야하네요?  걱정되시겠다~

  • 모모타로 2011.01.13 16:55

    이런이런....꼬순이 어트케요...에효...미카엘라님...도움을 못드려서 어떻게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01.13 20:10

    그런 사정이 있었네염,,,,,,ㅡ.ㅡ 날이 추워서 걱정이긴 하지만..... 최대한 빨리 만남의 시간을... 울 까몽양 태어나서 한번두 사람말구 다른 동물을 만나본적이 없는 녀석이라... 사회성이 많이 부족해요,.. 아~~예전에 울엄마가 키우는 강아지랑 대면했는데 어찌나 앙칼지게 대들던지... ㅋㅋ 몇일지나선 강아지 기에 눌려 끽소리도 못하구 강아지가 쫓아올때마다 구해달라구 울어대긴 했지만요,,, 맘은 정말 도움을 드리고 싶어여 ,, 울 까몽양만 허락한다면요,,, 약속 잡히면 연락 주세요,,,,,빨리 만나보고싶네염,, 꼬순이..^^ 하루 반나절 이상을 둘만 둬야하니까 그래두 울 까몽이가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으젓한 모습을 보여줄지도 몰라염,,,,,^^ 연락 기다릴께염

  • 미카엘라 2011.01.13 21:35

    결과가 어찌되던 감사한 마음입니다~  까몽이한테 잘 보이기만 하면 되는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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