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제가 매일 밥주던 녀석이 있었는데....오늘 아침에 차에 치어 가버렸네요...밥주려고 부르면 냐옹하며 냉큼 달려왔는데....기분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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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관심도 없던 내가 우연한 길고양이와의 인연으로 인하여 아파트 주변 길냥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아이들 걱정에 마음이 심란하네요. 침을 흘리는 아이가 있어서 동네 동물병원에서 조제해준 가루약을 먹이고 있는데, 꼭 쉬는장소에서 쉬더라고요. 스티로폼 박스에 신문지깔고 비닐깔고 뭂담요 깔아서 놓아주었더니 며칠 지나지 않아 습기가 차서 갈아주었더니 그곳을 거부하네요. 걱정하던차에 소개받아 겨울집 공동구매에 참여도하고, 회원가입도 하게되었습니다. 사료도 관심이 있는데, 어제 섞어서 먹이는 캣츠랑과 로얄캐닌을 넉넉히 주문해서 다음기회를 기약해봅니다. 궁금증과 안타까움을 공유할 수 있을거 같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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