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8 07:50
어제낮에 봣어요 갈현초교담에서 열심히사료드시는 노랑냥을 어느이쁜캣맘님일지 흐믓하게지나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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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발톱이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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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발톱 나오는 동시에....얼굴도 냥이 하품할때 표정으로 돌변하잖아요, 또 목소리도 발정난 암컷처럼 그렇게 변하는데.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 어젯밤에도 나 변신했었는데. 삐돌씨랑 돼랑이랑 청군해서 2대 1로 붙었거등요. 둘이 속 썩여서요. 99키로랑 94키로 둘이 묶어서 저번에 히스엄니가 소개해주는 생선배에 팔아버려야하는데 때를 놓쳤네요. 도루묵 배던가? 등치들 한등치 하니 고래잡이 배가 어울릴래나? 멀미해서 배에 엎어져서 자기가 토한것 도로 먹어봐야 다신 나를 화 안나게 하지. 흐아~ 아침되니 머리 나빠서 또 잊어먹고 밥줄라고 냉장고 뒤지는 이 단순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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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냥이들 밥먹는 장소에 생전 보지 못한 사료가 놓여 있으면 왜이리 반가운지. 그래서 옆에다 가지고 간 사료 한웅큼 놔두고 옵니다. 제가 느낀 그 반가운 마음 전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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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밥주시는 분들치고 인상 험악한분은 없는거 같아요. 마음 따뜻하니 얼굴도 온화한듯. ㅎㅎㅎ 하지만 숨겨진 발톱도 가지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