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31 15:42
벌써 일주일째 두 녀석이 안보이네요. 지난 겨울 그 모진 시간도 견뎌내고 버텨준 아이들인데. 새벽에 한번.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어요. 요즘은 맘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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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주는 시간에 지각해도.. 늘 그 자리에 묵묵히 있던 아이들이 예고도 없이 안보이는거....이런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 너무 슬퍼요...ㅠ.ㅠ
저두우울모드..안뵈는 나나 땜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