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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2010.05.31 11:04

누렁이가 돌아왔어요~ 그동안 지 아지트에서 훔쳐먹던 냥이들 냄새를 맡았는지...자기 아지트에 덜컥 맛동산도 놓고;;;;; 너무 반가와서 캔에 맛살에 사료에 진탕 먹였어요...어디가서 못얻어먹었는지 더 말라가지고 와서는 .... 도도의 아가때문에 비켜줬던건지....여전히 착한모습으로 배불리먹고 오래동안 식빵을 굽고있네요...

모모타로

조회 수 48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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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행복이네 2010.05.31 11:33

축하드려용^^ 누렁이 착한 얼굴로 식빵 굽는 모습이 넘 보고싶네요^^ 누렁아~~이제 어디 다른데 가지말아~~

댓글
박달팽이 2010.05.31 13:13

어이구~~기특한 녀석......사랑해 ^^

댓글
다이야 2010.05.31 19:24

다행이네요..보여주니기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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