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3 12:08
따옹씨 집나갈뻔했어요 ㅡ.ㅡ;;
조회 수 50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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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우리집 장군이도 밖에 애들만 보면 뛰쳐 나가려 한다는.... 한번 나갔다가 겁에 질려 숨어 있는 모양을 보고 웃겨서... 그래도 밖에 살던 녀석은 문밖이 그리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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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아닌가요 꼭그리워서가아닌...몰라도문열면 호기심에슬금슬금 현관으루기나가든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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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슥이! 토토님이 얼마나 맘고생해가며 들여놨는데! 다리몽뎅이를 확 뿐질러야 정신 차릴려? (농담...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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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옹이 떽!! 기러면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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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밖이 그리울 수 있겠죠..몇년을 생활한 곳이니깐...그래도 어서 안에 익숙해 져야 할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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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가 집앞에 밥먹으러 왔길래 노랑아밥먹으로왔어?~~~하는순간 벌러덩누워있다 따옹씨가 쏜살같이 문밖으로 뛰쳐나가는걸 겨우 잡았어요 등치가 워낙커서 힘이 장난 아니예요 현관문턱에 뱃살이 걸려 배가 시커멓게 되서 목욕까지 시키고 새해에 큰일날뻔했어요 현관문앞에 철망으로 방범망비슷한걸 만들어놓긴했는데..잠깐 열린문틈으로 나갈진 생각도 못했었어요..아직도바깥세상이 많이 그리운가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