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새끼 한마리 포획해서 집에 들였어요 형제같이 지낸 고양이가 죽은채 발견되어 걱정이 되어 막내로 들였습니다 포획틀 신청하려다 박스로 잡았어요 전날 무작정 손으로 잡으려다(멍청하게) 엄지손가락에 중상을 입고 다음날 박스로 포획했는데 얼떨떨 하더라구요ㅋㅋㅋ 아직 씻기지도 병원에 데려가지도 못하고 있어요 언제 친해질수 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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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야옹맘님~ 야옹맘님두 아이를 보내셨군요.. 전 어제 단골 가게에서 냥이가 쓰러져있다는 연락 받고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아이가 별이 되어버렸어요.. 처음엔 꼬짤인줄 알았는데.. 불행중.. 다행인건지... 꼬짤이는 아니네요.. 처음으로 아이를 .. 보냈어요..막내둥이 소식 너무 좋으네요..야옹맘님이라면 금새 친해지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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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미니 만두님 글을 이제야 봤습니다!!ㅠ 전 수원에 살아요 아가는 아주대쪽에서 구조했구요 너무 걱정 하지 마시구요 찾으시는 아가 꼭 찾으실 수 있길 바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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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오랜만이에요! 꼬짤이가 아니라 다행인데 에고..담엔 사람으로 아니면 반려묘로 태어나 이쁨받는 삶살길 바래야죠ㅠ 나나님도 추운날씨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23일 밤 늦게 2-3개월 된 아가 반려묘가 집을 나가 잃어버렸거든요...
혹시나 해서 글 남깁니다..가슴 아파서 잠도 안오고 울며 찾아다니고 있네요...
이렇게 좋은 분 만나기 쉽지 않을텐데 어디서 어떻게 며칠을 지내고 있는지..
하루하루 갈수록 가슴이 갑갑해져 한숨만 나오네요..
형제같이 지낸 고양이가 죽은채 발견되었다는 것을 보니 아닌것 같긴 한데 혹시나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