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보이던 꼬짤이가 돌아왔는데 통 먹지를 못해서
어제 항생제(가루)랑 타우린이랑 영양제랑 혹 구충제까지 고루고루 섞어서
주식캔과 간식캔을 따로 줘봤는데 이녀석 통 입에 안대는거에요 ㅠㅠ
새벽3시까지 아스팔트에서 무릎꿇고 트럭밑에 기어 들어가 통사정을 했는데도 영 무심하네요 T^T
다른 애들은 속도 모르고 자꾸 자기도 달라고 절 포위하고 잘 먹어주는데..느아쁜넘 ㅠㅠ
겉으로는 그렇게 심해 보이지 않아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더 많이 안좋은걸까 걱정이에요..
처음 줄때는 관심있게 다가와서 잠깐 입만 댔다가 가만히 앉아있고
끈덕지게 밀어 넣어 줬더니 제가 멀찌감치 떨어져있으면 잠깐 또 입만 댔다가
사료쪽으로 가서 몇알 넘기는거 같은데.. 어제 보니 입덧하는 사람처럼 구역질도 하는거 같아요 ㅠㅠ
오늘은 그래서 근처 동물병원에가서 약을 좀 다시 받아올까해요..
오늘은 꼬짤이가 힘을내서 꼭 먹어주길 다함께 기도해주세요 !!!
어제 항생제(가루)랑 타우린이랑 영양제랑 혹 구충제까지 고루고루 섞어서
주식캔과 간식캔을 따로 줘봤는데 이녀석 통 입에 안대는거에요 ㅠㅠ
새벽3시까지 아스팔트에서 무릎꿇고 트럭밑에 기어 들어가 통사정을 했는데도 영 무심하네요 T^T
다른 애들은 속도 모르고 자꾸 자기도 달라고 절 포위하고 잘 먹어주는데..느아쁜넘 ㅠㅠ
겉으로는 그렇게 심해 보이지 않아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더 많이 안좋은걸까 걱정이에요..
처음 줄때는 관심있게 다가와서 잠깐 입만 댔다가 가만히 앉아있고
끈덕지게 밀어 넣어 줬더니 제가 멀찌감치 떨어져있으면 잠깐 또 입만 댔다가
사료쪽으로 가서 몇알 넘기는거 같은데.. 어제 보니 입덧하는 사람처럼 구역질도 하는거 같아요 ㅠㅠ
오늘은 그래서 근처 동물병원에가서 약을 좀 다시 받아올까해요..
오늘은 꼬짤이가 힘을내서 꼭 먹어주길 다함께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