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넋두리입니다. 새벽에 나가서 애들 사료 주는데 말이죠. 왠 70~80대 지팡이 할머니가, 지팡이로 애 사료 먹는 걸 위협하시더라구요.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 도대체.. 왜 그러실까요? 머지않아 하늘나라 가셔야할텐데,.. 마음 좀 곱게 쓰시지...
2015.07.20 10:30
오늘의 넋두리입니다. 새벽에 나가서 애들 사료 주는데 말이죠. 왠 70~80대 지팡이 할머니가, 지팡이로 애 사료 먹는 걸 위협하시더라구요.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 도대체.. 왜 그러실까요? 머지않아 하늘나라 가셔야할텐데,.. 마음 좀 곱게 쓰시지...
조회 수 94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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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호랑이와나비님. 다음에 꼭 그렇게 말씀드릴게요. ^^
고맙습니다. -
이 진짜 늙은이 xx 욕나오네요;;;
그만큼 살았으면 곱게 늙을 것이지 =3=3
지가 주는 것도 아닌데 왜들 밥주는걸 못마탕하게 하고 심지어 저희 동네는 할머니군단이
이른 아침에 돌아다니면서 제가 놓은 사료그릇 치우는 현장 목격하고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미안 합니다~그 다음 부터는 안치웠다는 ㅎ
담에 그할머니 만나면 그러세요
할머님이 베푸시는 업이 자손들 한테로 돌아간다고 하세요
자손들이 복받길 원하면 그러지 마시라고 해보세요 ~~
이건 진짜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