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30 21:18
상갈동 경기도박물관 부근 파리바게트 골목쪽에서 꼬리에 피흘리는 냥이를 몇개월전 휙지나가는걸 목격하고
조회 수 77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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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히보아서,일단은 가는곳에 사료를 봉지에 담아서 던져주어야겠네요.
으슥한곳이면 스트레플박스를 놔두면 그나마 바람막이는 될텐데요.
불쌍해라.피가흐르고 뼈까지?어쩌나?
통덧으로 들어가게해서 병원으로 갈애군요.혼자서는 못하고요.
동네캣맘이있으면 같이 서로 도우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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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요 저요!!! 저 상갈동 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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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드렸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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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번째 봤는데요 굉장이 경계심이 많고 따라갈수록 위험천만하게 난간 지붕 이런데로 도망다녀요. 평소 다니는 경로도 당최알수가 없고.....꼬리가 잘린듯 뼈가 나와있고 오늘은 다리에도 피가 묻어있던데 자꾸 위험한곳으로 도망가기에 사료봉지던져주고 얼른피해서 물고가는것만 간신히 봤거든요 구출하기도 하늘에 별따기일것 같고 구출후에 여러가지 일들도 대책안서고 참 미치겠군요..왜이리 불쌍한 애덜이 많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