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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같은 작은혀.. 완존동감이구여.. 표현 정말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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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드셨군여 ㅋㅋㅋ 그럼 입가는 이해하겠는데 눈가는 왜 핥은걸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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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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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꼬순이가 비타캣스틱에 맛을 들이더만...신언니말대로 눈꼽색깔하고 비타하고 색깔도 비슷하고 뭐 비스름해서??? 우째돼뜬...내 꼬지지한 얼굴 핧아주는 놈은 꼬순이밖에 없네요. 봉달이는 돼랑이만 좋아하고..산이는 요즘 나랑 각방써서 껴안고 자는일이 없으니 골골송도 듣기 힘들고...공주지지배는 남자들만 좋아하고... 삐돌씨는 술만 좋아하고.. 난 괭이가 젤로 좋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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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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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머... 우리 호일이는 맨날 해주는건데... (흐흐... 염장... ^^)
자고 있다가도 손길만 닿으면 탱크소리로 골골 ^o^
깨물지만 않으면 완벽한 천사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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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으면 깨물게 돼있어요. 제가 우리 조카들이 하도 예뻐서 보기만 하면 엎어놓고 팬티 내린다음 뽀얀 궁뎅이를 하도 물어대서 그 심정 압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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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게...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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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래빗님..지금 콧소리 날린거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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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힘들다 어쩐다 하면서도 애들을 업어오나봐요. 오늘 새벽이었어요. 꼬순이가 침대로 올라오길래 어쩌나 가만히 숨죽이고 있었더니....제얼굴 가까이로 오면서 골골거리기 시작. 고 꽃잎같은 작은혀로 제 눈가랑 입주변을 핧아주네요. ㅎㅎㅎ 까실까실하고 시원한 요 느낌... 고맙다고, 이 추운 겨울날 자기를 구해줘서 고맙다고, 생전 처음 맛보는 닭괴기랑 캔맛도 아줌마가 주는게 처음이라고 ...그래서 감사해서 핧아주는거겠죠? 아니라구요???? 엊저녁에 먹은 조기냄새가 입가에 배여서 그거 핧는거라구요?? 에이씨~ 혼자 좋다 말았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