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대구에서 암컷냥 첫TNR인데.. 넘 떨리네요...ㅠ 아가가 아프지않고 잘 회복해야할텐데..
많이 놀라고 무서워할 꺼 생각하면 벌써부터 맘이 아프네요.ㅠ
혹시.. 환묘복 입힐 수 있으면 입히는 게 좋을까요..?
큰 맘먹고 식구들에게 부탁하여 먼 길 가는거라.. 상처 덧나면 안되는뎅...ㅠ.ㅠ
제가 잘 케어해 줄 수 있을지...;; 아직도 고양이 발톱 피해다니는 1인인지라... 흑..
입힐수 있든.. 못 입히든.. 하나 사두는게 좋겠어요...ㅠ.ㅠ 아...
잘 되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