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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21:36

참나...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4
누가 고양이들 밥그릇을 죄다 치웠네요....
비도오고 늦어서 부리나케 왔는데...허탈하네요.....
밥그릇을 어디서 구하나...이 밤중에....
뭐 지저분 하긴 했어요 주변이 사람들이 쓰레기를 많이 버려서.....그렇다고 밥그릇을 치우다니...ㅜㅜ
  • 정아냥 2015.05.12 09:45
    전 상가부근 자동차밑에 저녁 9시에 많이주고 아침6시 ㅡ6시30분사이에수거합니다.
    그리고 매일 청소를 하고요, 깨끗하게 청소를 하니 주민들이 좋아하더군요.
    그래도 사료줄때는 아무도 안볼때 줍니다,처음에는 빗질을 햇는데 너무힘들어서 지금은 나무젓가락으로 쓰래기를 주우니까 힘안들고 좋더군요,
  • 정아냥 2015.05.12 10:02
    어제저녁에는 어찌나 비가오고 바람이 산발적으로 부는지 냥이들 밥그릇을 무개가있는딸기
    그릇에주고 사람눈에 잘안띄는 검정옷으로 잘입는다 우산도 검정색 신발도 검정색 웃도리는
    방수되는 점프를입고 활동하니 훨신 편리하다,
    이렇게 냥이에게 열성적일줄 정말 몰랐어요, 지난주토요일 동창회때 냥이애기를했더니
    모두가 질색팔색을 하더군요, 냥이에 매력을 모르니 그럴수밖에요,^^
  • 정아냥 2015.05.12 10:10
    오늘은 문득" 소현님" 생각도나고," 내사랑통통이님"도 생각이나네요.
    항상 글을 자주 올려주시고정보도 주시고 하셨는데 소현님의 건강이 궁금합니다,
    빨리쾌차하셔서 들어오세요, 그리고 변함없이 웃음을 주시는" 치자아지매'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지가 게을러서 자주 못들어왔는데 자주뵈용, 파이팅
  • 스나오 2015.05.12 22:55
    밥그릇 없어지는 건 캣맘들이 겪은 일상다반사...겠지요
    저도 여러번 당했구요, 은근히 마음이 엄청 상합니다
    냥이들 밥주지 말라는 무언의 시위같아서요...
    그래도 어쩝니까, 아홉번 치우면 밥그릇 열개 준비하는 게 우리들 캣맘이니까요
    속상해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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