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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2 16:45

파랑새님,,,

조회 수 430 추천 수 0 댓글 2
  • 너만을영원히 2010.12.22 16:54

    오늘 문득 제잘못을 깨닫게됬어요,,급작 너무 부끄럽고 창피한맘에  얼굴 철판깔고 용서를 바래요,,저번 모임때,,파랑새님집에서 회비도  안내고 그냥  주는거 넙죽넙죽받아묶꼬,,이쁜냥이들 야그만 듣고,,살림잘하는모습에 감탄만하고,,, 일어서믄서 회비를 내야하는데,,갠찬타는 파랑새님의 말씀에,,그래,,까짓꺼 오처넘쯤이야 안내두 무방하겠지,,모~하고 집에 왔었지요 아무런 죄책감없었는데,,오늘 아침 문득,,아~~!!제 가 너무 잘못했음을 알았네요 비록 오처넌이래두 그날 내고왔으면 파랑새님이 냥이들 간식사는것에 암만 작은비용이래두 보탤수있었을텐데,,,알바해서 힘들게 냥이들 보살피는 천사같은파랑새님,  정말 전 너무 미안한맘에 앞으로 파랑새님얼굴못보겠어요 큰돈이아니라고 소홀히했든 제가 너무 부끄럽고 나이먹으면 이래서 죽어야한다느말을 절감하고있어요 행여 담번에 만나믄  그때 못냈던 회비 보태서 낼것을..절대 절대,,,실수안할것을,,약속할께요,,정말 그떈 제가 잘못했네요 미안한맘 가득 전하니,,올해가기전에 절 원망하거나 미오하는맘 꼭 접어두시길여~그럴분은 아님을 믿지만~~!!,,

  • 마리아 2010.12.22 21:51

    파랑새님은 그럴 분이 아니라는것을 굳게 믿으세요. ㅎㅎㅎㅎ 저는 모이면..음 음   다 들 잊어버리기도 전에 돈 부터 내셔요 들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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