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주는 아이가 아무래도 임신을 한 듯 합니다..우얄꼬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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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두지마세요 그래야 차밑 박스에 의존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출산할 수 있는 공간을 찾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요...... 때론 초산일 경우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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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냥이 처럼 길에서 노숙할꺼면 차라리 낳지않는게 나을텐데 낙태는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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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나~~ 무슨 그런 험한 단어를..... 그또한 귀한 생명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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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르기님 말씀도 이해를....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딴 놈 잡으려고 설치한 통덫에 걸린 놈이 하필 임신냥이었는데, 그자리에서는 몰랐고
돌보던 분 말로는 그놈 새끼 낳은지 이제 2달도 안됐다고 하시길래, 설마 그새 또 임신은 안했겠지
잡은김에 중성화하려고 병원 데려갔는데 임신기간이 상당히 되었다고....
했어요... 수술을...
작년보다 더 춥고 눈도 많이 온다는데 그놈 새끼를 어떻게 낳아 키울건지... 브라우니님 깝깝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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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속에 자꾸 들어가 있는 상황이면 출산이 임박했을듯 싶어요. 까미엄마 말씀처럼 차밑 박스는 치우셔야 어미가 좀더 안전한 출산 장소를 찾을겁니다. 문제는 어미가 너무 어리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어딘가에서 출산한후에 포기하고 와버리는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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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발견한 정비소 냥이의 꼬물이 3마리!
어젯밤 밥주며(출산한 냥이라 켄 한통 까서 비벼)샷다 안으로 애옹~애옹~! 아무리 불러봐도
어디다 새끼들 감춰 놨는지 근 30여분 넘어 타어어 쌓아둔곳이나 차 페품 쌓아 둔곳 불러가며 찾아도
머리카락 한올 안보이게 꼭꼭 숨겨놨네요.
오늘 다시 불러봐서 혹시나 보이면 꼬물이 셋 다 일단~은 집으로 데리고 와야겠죠?
만약 데리고 온다면 애미는 충격 안 받을려나? 그것도 걱정이고
그렇다고 애미가 알아서 하겠지... 하는것도 너무 무책임한 일이고... 참 대책이 안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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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태가 수상쩍다 싶었는데 영락없는 것 같습니다..지난주 강추위때 차 밑에 상자를 하나 넣어주었는데 저녁 때 밥줄 때나 아침에 치울때 보면 그 안에 들어가 있어요..
빌라 주차장이고 제 차 밑이라서 당분간은 괜찮지만 상자를 영구히 둘 수는 없는 환경인데..이 아이가 어디가서 출산을 하고 아깽이들을 보살필 수 있을지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정말 암담합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