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TNR 하러갑니다.
어제부터 덧을 설치 하고 유혹해도 잡히지를 않아서 덧을 박스로 싸서 냠냠을 놔두고 퇴근했는데 아침에 와보니 냠냠만 잘 빼드시고 밥달라도 그옆에서 울고있어서 많이 당황했어요.
제가 살짝만 건드려도 문이 떨어지든데 이녀석은 천정에 매달려서 먹었는지 원...
냠냠을 놔두고 문에 즐을 매서 사무실 창문에서 보이는 곳에 설치 하고 줄을 잡고 30분이상 기다려서 잡았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잡혀줘서 고맙고...
엄청 놀라서 울어대는데 케이지로 옮겨서 담요덮어 기숙사에 우선 놔뒀습니다.
차로 1시간 30분 걸리는 거리를 가야하는데 잘되겠죠?
녀석에게 제가 조그만 도움을주는거 같아 마음이 조금 흐믓해집니다.
어제부터 덧을 설치 하고 유혹해도 잡히지를 않아서 덧을 박스로 싸서 냠냠을 놔두고 퇴근했는데 아침에 와보니 냠냠만 잘 빼드시고 밥달라도 그옆에서 울고있어서 많이 당황했어요.
제가 살짝만 건드려도 문이 떨어지든데 이녀석은 천정에 매달려서 먹었는지 원...
냠냠을 놔두고 문에 즐을 매서 사무실 창문에서 보이는 곳에 설치 하고 줄을 잡고 30분이상 기다려서 잡았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잡혀줘서 고맙고...
엄청 놀라서 울어대는데 케이지로 옮겨서 담요덮어 기숙사에 우선 놔뒀습니다.
차로 1시간 30분 걸리는 거리를 가야하는데 잘되겠죠?
녀석에게 제가 조그만 도움을주는거 같아 마음이 조금 흐믓해집니다.
어떻게 냠냠이를 빼서 먹은걸까요..;
지금은 처음이라 걱정도 많으시겠지만
수술후 좀 더 편안한 얼굴로 지내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더 흐뭇하실거예요.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