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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9 추천 수 0 댓글 4
대형사고 발생했세요.
일전에 샀던 찍찍이 마우스...
지금도 너무너무 잘 애용해주어서 간만에 본전 뽑앗다했는데...
오늘 아침 청소하면서 보니까 한마리는 사료물통에 한마리에 목욕탕에 빠져있어요.
아마도 물고 던지고 하다가 퐁당했는모양인데...
이거이 건져내어 물기짜고 닦고해서 내어놓았더니 얼래? 소리가 안나요.
에라이 거금 깨먹었다하고 던져뒀는데요
물기가 슬슬 마르면서리 지혼자서 냅다 찍찍거립니다.
애들이 만져서 찍찍 소리나는거하고 틀리게 기냥 쉴새없이 찍찍거링게로 시끄럽기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두마리가 몇시간째 찍찍거리는데 사람 환장하것시요.
기냥 갖다내빌자니 좀 아깝고 혹여 그칠라나하고 냅두고있는데 밤새도록까지 찍찍거리먼 내비리야겠시요.
  • 갯머루 2015.04.08 20:29
    찍찍쥐돌이를 그렇게 좋아하나요? 절대로 혼자 노는 법이 없는(누군가 놀아줘야 하는) 두리에게도 효과가 있을까요? ㅠㅠ
  • 호리 나이트 2015.04.09 00:23
    저 주세요~ 버리실 거면~
    ㅋ~
  • 하도 시끄러워서 주먹으로 한대씩 쥐어박았더니
    이젠 아예 건드려도 암 소리도 안나요ㅠㅠ

  • 호리 나이트 2015.04.16 23:47
    그러면 주세요 고쳐서 쓰게요~ㅋ 잘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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