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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5마리를 돌보던중 한마리가 4월1일에 7마리의 아기를 낳았어요.그애를 만나건 작년 11월 1일에 새끼냥이랑 저희 사무실 믿에서 울고 있어서 제가 밥을 챙겨주고 사무실에 박스로 집을 지어 지금까지 돌봐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검정냥이 남아도 한마리 작년 2월에 찾아와서 밥 챙겨주고 사람을 너무 경계해서 공장안에 박스로 집을 만들어주고 돌보고 있답니다.
5마리중 3마리는 동네 개한테 물려 치료후 집에데려다 놨고 두마리 는 회사에 있는데 집에 있는 녀석중에 한마리가 배가 계속 부풀어서 어제 병원가보니 임신이라고 하네요. 출산일은 열흘정도 남은거 같다고 작년 11월에 어미 젖먹으며 나한테 온녀석이 임신이라니 너무 놀라고 말이 안나왔어요. 어미냥도 몸푼지 5일 됐는데 아기라고 생각했던 녀석이 임신이라니...저 어떡하죠.?사무실에서 같이 키우다가 집에 데려간지 40일 됐는데 그전에 남자아이랑 교배했나봐요. 이많은 아이들을 어떡하나요?

  • 길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단 나이가 많을수도 있어요.

    잘못먹어서  덩치는 작아도 월령이 있으니 발정도 났을게구요.
    어떤 어미는 새끼가 삼사개월이 넘어도 젓을 빨리는 어미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월령을 잘못 계산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 아직 육칠개월정도라 첫발정이 났을텐데 어떤 무작스런넘이 임신을 시켰을까요.
    새끼들이 나오면 젓떼기전에 여기저기 입양예약글 막올리시고
    어미들은 얼른 중성화 시키셔야지 나중에는 감당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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