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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2015.03.25 19:56

이럴수가!

조회 수 96 추천 수 0 댓글 2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나서 녀석들 밥을 주러 갔습니다
밥 그릇에 아직 사료가 많이 남았더라구요 엉? 녀석들이 어제는 안들렸나? 했는데.....헉! 제가 주는 사료가 아니더라구요! 이럴수가 저말고도 누군가가 주고 있었던겁니다.....그런데 그 밥그릇하고 장소는 내가 정한건데? 뭐 어쨌건 밥 주시는분 감사합니다~
  • 갯머루 2015.03.25 20:50
    흐흐~ 그럴 때 기분 좋아지죠. 나 말고도 고양이들 생각해 주는 사람이 또 있구나 싶어서...
  • 정아냥 2015.03.28 10:30
    네-== 저도 가끔식 지나가는사람들이 주는것 같아요, 한달에 한 두번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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