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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채와 새치 2010.12.21 10:46

    자는데 제 얼굴을 지 얼굴로 주둥이로 막 밀고 부비적대고 그래요

    시간은 새벽 4~5시경에요. 이거 뭐하는거져????

    발정기라서 그런건가요?

    하지말라고 엎드려서 자고있어도 손으로 얼굴을 가려도 일단 주둥이로 막 치우고 얼굴에 부비적대요

    나 자야하는데. 출근해야하는데.

  • 까미엄마 2010.12.21 10:56

    아무래도 부비적은 발정보담 엄마가 무쟈게 사랑스러워서 그러는 것 같은데요 저의 아이 둘이 그러거든요 둘이서 돌아가면서.... 전 딱 4:30분인디...  근데  전 그래도 잘 자는데.......   으흐흐흐흐 

  • 쁘띠랑강이랑 2010.12.21 11:00

    저희쁘띠가 요근래 들어 그래요...

    새벽에 꼭 침대한바퀴돌고 핥고, 그러다가 자기집들어가서 꾹꾹이...

    발정인가요? 전 그냥 아직자묘라 엄마가 그리워서 그런거같은데 ㅠ

    새치가 하는거하고 똑같아요

     

  • 까미엄마 2010.12.21 11:15

    저의 아이들은 모두 중성화 되어있어요 그래서 발정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들었나봐요 어쩜 ..... 그럴지도

  • 흑채와 새치 2010.12.21 10:48

    그리고 발정기가 왔는지 흑채 새치 두녀석다 현관쪽에서도 아옹 아옹 낮은음으로 이래요

    화장실가서도 그러고 베란다 나가서 혼자 그러고

    계속 그러는건 아니구요 하루에 두세번?

  • 흑채와 새치 2010.12.21 13:07

    결론은 제가 새벽4~5시때 미모가 최절정이라 새치가 그시간에 일부러 깨서 사랑스럽다고 하는거....

     

  • 다이야(40대) 2010.12.21 13:31

    밥달라는거죠ㅎ

  • mrk4u 2010.12.21 20:42

    새벽에 그러는 것은 밥 내 죠~~~~~~~~ 

    나 배고푼데 잠이 오냐.... 

    이런 뜻 아닐 까요..

  • 쁘띠랑강이랑 2010.12.21 20:53

    저희는 자율급식이라 항상 밥이있는데두 그러네요..

  • mrk4u 2010.12.21 21:39

    항상 밥이 있어도 울 냥이 중에는 꾹꾹이 해 주고

    밥 있는데 가다 안 따라오면  키스 한 번 날려주고

    밥 그릇 한 번 대 주어야 하고 신선한 냄새 나는 사료

    조금 이라도 넣어 주어야 먹는 넘도 있어요.

    한 마디로 애교죠.

  • 희동이네(파주/고양) 2010.12.22 18:34

    지대로 염장글인듯..새벽마다 어머니 은혜가 사무치는게 아닐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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