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1 10:43
새치가 새벽4~5시마다 제 얼굴을 지 얼굴로 부비적대요
조회 수 496 추천 수 0 댓글 12
-
아무래도 부비적은 발정보담 엄마가 무쟈게 사랑스러워서 그러는 것 같은데요 저의 아이 둘이 그러거든요 둘이서 돌아가면서.... 전 딱 4:30분인디... 근데 전 그래도 잘 자는데....... 으흐흐흐흐
-
저희쁘띠가 요근래 들어 그래요...
새벽에 꼭 침대한바퀴돌고 핥고, 그러다가 자기집들어가서 꾹꾹이...
발정인가요? 전 그냥 아직자묘라 엄마가 그리워서 그런거같은데 ㅠ
새치가 하는거하고 똑같아요
-
저의 아이들은 모두 중성화 되어있어요 그래서 발정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들었나봐요 어쩜 ..... 그럴지도
-
그리고 발정기가 왔는지 흑채 새치 두녀석다 현관쪽에서도 아옹 아옹 낮은음으로 이래요
화장실가서도 그러고 베란다 나가서 혼자 그러고
계속 그러는건 아니구요 하루에 두세번?
-
결론은 제가 새벽4~5시때 미모가 최절정이라 새치가 그시간에 일부러 깨서 사랑스럽다고 하는거....
-
밥달라는거죠ㅎ
-
새벽에 그러는 것은 밥 내 죠~~~~~~~~
나 배고푼데 잠이 오냐....
이런 뜻 아닐 까요..
-
저희는 자율급식이라 항상 밥이있는데두 그러네요..
-
항상 밥이 있어도 울 냥이 중에는 꾹꾹이 해 주고
밥 있는데 가다 안 따라오면 키스 한 번 날려주고
밥 그릇 한 번 대 주어야 하고 신선한 냄새 나는 사료
조금 이라도 넣어 주어야 먹는 넘도 있어요.
한 마디로 애교죠.
-
지대로 염장글인듯..새벽마다 어머니 은혜가 사무치는게 아닐지..ㅋㅋ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92 |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30 |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90 |
| 6628 | 메리크리스마스 선물 ~~~~ 6 | 신윤숙 | 2010.12.20 | 462 |
| 6627 | 판매완료란 메뉴...타이틀명이 좀 아니네요. 이미 끝났음을 알린다면 판매절매...판매품절...ㅋㅋㅋ 왜 웃음... | 마리아 | 2010.12.20 | 513 |
| 6626 | 사료 잘 받았습니다. 딱 떨어져서 ㅎㅎㅎ 딱 맞춰 왔네요^^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 소풍나온 냥 | 2010.12.20 | 471 |
| 6625 | 초록별길님, 쪽지 좀 확인해주세요.ㅠㅠㅠ 1 | 달고양이. | 2010.12.20 | 408 |
| 6624 | 정비소 냥이가 내 뒤통수를 치네요. ㅠㅠ 2 | 길냥이엄마 | 2010.12.21 | 447 |
| » | 새치가 새벽4~5시마다 제 얼굴을 지 얼굴로 부비적대요 12 | 흑채와 새치 | 2010.12.21 | 496 |
| 6622 | 슬픔 ㅠㅠ 4 | 흑채와 새치 | 2010.12.21 | 447 |
| 6621 | 유 * * 차차범 유력자가 아니라네요 알리바이도인정..왜이리늦나요ㅜㅜ 9 | 다이야(40대) | 2010.12.21 | 395 |
| 6620 | 아픈길고양이덕분에 이곳을 알게됐는데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길냥이들을 위한 작은 정성을..^^ 2 | 한다희 | 2010.12.21 | 459 |
| 6619 | 전문가용 메이크업박스 1개 남았습니다. 1 | 마리아 | 2010.12.21 | 847 |







자는데 제 얼굴을 지 얼굴로 주둥이로 막 밀고 부비적대고 그래요
시간은 새벽 4~5시경에요. 이거 뭐하는거져????
발정기라서 그런건가요?
하지말라고 엎드려서 자고있어도 손으로 얼굴을 가려도 일단 주둥이로 막 치우고 얼굴에 부비적대요
나 자야하는데. 출근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