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어와 보면서도 글을 오래간만에 올려요. ^^
냥이들이 6마리였는데 두세마리 정도 밖에 안보이고있어서 걱정이네요.
며칠전 밥주러 갔더니 기둥에
" 모녀분 고양이 밥주지 마세요"라고 프린터해서 기둥마다 붙여져 있더군요.
울 막내 시무룩해 하길래 다른장소에 밥주고 왔어요.
에고에고~~~
길냥이들 밥주는게 뭐그리 대수라고 조금만 양보하면 될것을....
괜히 나도 밥줄때 사람들 눈치보구 누가보기라도 할까 밥주고 후다닥 들어가버리고....
그나마 옆에 빌라에는 어떤 아주머니께서 냥이들 밥을 주는거 같던데 한번도 보지는 못봤어요.
그분께서 집이랑 밥그릇도 놔둔거 같았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보이지 않더군요
또 어디에다가 밥을 놔둬야 할지 걱정이네요
울 동네는 빌라촌이라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밥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요
그나마 우리집앞에 주면 좋은데 냥이들도 안오고 윗집아줌마들이 싫어하는지 밥그릇도 없어져 버렸더군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다행이긴 한데....
에공~~~~
맨날 푸념만 늘어놓는 캣맘이네요
냥이들이 6마리였는데 두세마리 정도 밖에 안보이고있어서 걱정이네요.
며칠전 밥주러 갔더니 기둥에
" 모녀분 고양이 밥주지 마세요"라고 프린터해서 기둥마다 붙여져 있더군요.
울 막내 시무룩해 하길래 다른장소에 밥주고 왔어요.
에고에고~~~
길냥이들 밥주는게 뭐그리 대수라고 조금만 양보하면 될것을....
괜히 나도 밥줄때 사람들 눈치보구 누가보기라도 할까 밥주고 후다닥 들어가버리고....
그나마 옆에 빌라에는 어떤 아주머니께서 냥이들 밥을 주는거 같던데 한번도 보지는 못봤어요.
그분께서 집이랑 밥그릇도 놔둔거 같았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보이지 않더군요
또 어디에다가 밥을 놔둬야 할지 걱정이네요
울 동네는 빌라촌이라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밥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요
그나마 우리집앞에 주면 좋은데 냥이들도 안오고 윗집아줌마들이 싫어하는지 밥그릇도 없어져 버렸더군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다행이긴 한데....
에공~~~~
맨날 푸념만 늘어놓는 캣맘이네요







프린터해서 기둥마다 붙이는 정성이 갸륵하니 같이 해주세요.
고양이밥주는거 불법이 아닙니다.
당신은 배고플때 밥그릇을 뺏어버리면 어떻겠습니까?
이렇게 프린터해서 옆에 나란히 붙여주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