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마리가 임신을 해서 새끼를 4마리 낳았어요.. 안타깝게도 2마리는 살지 못했지만 2마리는 잘 크고 있습니다. 우연히 들어오게 되어 글 남깁니다 ^ ^
남자 고양이가 꼬리기형인데.. 임신한 암컷이 새끼를 낳으니 한마리가 또 꼬리 기형으로 낳았네요.. 이 고양이가 처음에 숨을 잘 쉬지 않아.. 차라리 꼬리도 기형이니.. 태어나면 입양도 안될텐데.. 이렇게 되는게 맞을까 하다가 열심히 마사지 시켜서 지금은 너무너무 잘 크고 있어요 볼때마다 뿌듯하고 잠시 그렇게 생각한 마음이 참 부끄럽습니다.
무튼 너무 이쁘게 크고 있어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남자 고양이가 꼬리기형인데.. 임신한 암컷이 새끼를 낳으니 한마리가 또 꼬리 기형으로 낳았네요.. 이 고양이가 처음에 숨을 잘 쉬지 않아.. 차라리 꼬리도 기형이니.. 태어나면 입양도 안될텐데.. 이렇게 되는게 맞을까 하다가 열심히 마사지 시켜서 지금은 너무너무 잘 크고 있어요 볼때마다 뿌듯하고 잠시 그렇게 생각한 마음이 참 부끄럽습니다.
무튼 너무 이쁘게 크고 있어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길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
님에게도 처음엔 모르시더라도 다시오기 힘든 진짜가족일지도요.
고양이를 업신여기는 사람들에게 휩쓸려 상처주지 않는것이
고양이를 키우는 저희들의 기본소명일꺼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