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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어요. 여러가지 일로 바뻐서요. 길냥이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실은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기위해왔답니다. 이젠 날씨가 풀리면 달팽이와 개미, 바퀴벌레때문에 사료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들도 먹고 살겠다고 사료를 먹는건데, 그 녀석들이 사료를 점령하면 냥이들도 안 먹더군요.그래서 별짓을 다 하다가 혹시나하는 마음에 실험을 한 결과가 좋아서 알려드리고자 올립니다. 고무판, 또는 물그릇위에 그릇을 띄워 사료도 줘보고 계피나무조각도 사용해봤지요.ㅠㅠ소용 없었으나 바로 치약으로 효과를 봤습니다. 사료 그릇 겉에 발라주면 2~3일 정도는 얼씬도 안하더군요.혹 냥이들 중에 치약을 먹는 경우도 있으니 그릇 밑바닥과 옆면 경계선에 치약을 발라주세요. 저희 동네 냥이들은 다행이도 치약 먹지 않더군요. 인터넷 검색 결과 치약 성분이 벌레들을 싫어하는 성분이 있더군요.^^그럼 새해 만복들 받으세용.^^
  • 치약도 한가지 방법이네요.
    여름이면 민달팽이나 개미들 등쌀에 정말 괴롭습니다.
    저는 일전에 분필처럼 생긴 바퀴약을
    그릇밑에 동그랗게 그려두고 밥을 줘보니 효과가 좀 있더군요.
    냥이들이야 그릇밑을 일부러 들추고 핱지는 않으니
    약성분이 있어선지 개미들이 잘안오더라고요.
    다들 사료그릇 고수하려고 나름 온갖 작전들을 다써봅니다.^^*

  • 프리미엄s 2015.02.26 17:55
    개미.바퀴벌래.공벌래는 중탕하는거같이 이중그릇으로 물담은 그릇안에 좀 작은그릇으로 해서주면 어느정도 차단이되는데 민달팽이가 정말 골치더군요. 사료먹는거까진 좋은데 하얗게 막을 쳐놓으니 안먹는 애들도 있고..찝찝하지만 아까우니 심하지 않는것은 위에만 걷고 다시주곤 하는데 ...민달팽이가 골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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