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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창고에온 길양이를 집안에들렸더니 나가려고만해서 중성화를시켜 외출양이가 되었습니다. 멀리안가고
옆집 하우스에서 놀다 해지면 문열라고 야옹~~ 창고에서 자고 아침에 나갑니다. 혹시나해서 밖에다 물과사료를
나뒀는데 다른양이 한마리가 와서먹곤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울길양이와 똑같은아이가 나타나 낮선양이를 막
쫒으며 도망가는 양이를 추격하네요. 울길양이도 낮선양이보면 캬악거리고 아무래도 울길양이와 똑같은양이는
한배인듯한데 사람을 피하고 울길양이는 살람을 많이좋아해요. 그래서 인식표도 달아주었습니다.
그런데 낮선양이를 어떤방식으로 밥을줘야 할까요.
옆집아저씨가 처음엔 사료를 주었는데 자꾸 개체수가 늘어나 사료를 끈었데요. 야박하게 어는날부터 양이들이 꽤
있었는데 안보이더라구요. 울길양이와 똑같은 아이만 보이고 도망간 아이는 가끔 사료를 먹으러 옵니다.
어떻게하면 싸우지않고 사료를 먹게할까요.
  • 아준마 (서울관악) 2015.01.25 21:09
    좀 떨어진 곳에 각각 사료를 주는 방법이 있고요, 밥 먹으러 오는 모든 고양이를 다 불임수술하면 좀 덜 싸울 수도 있어요.
    어떤 넘들은 다 수술되어 있는 중에도 유독 텃세를 하는 넘들도 있는데, 저는 그럴 때는 다투는 소리 날 때 마다 나가서 옆에 물을 뿌리거나 , 무엇인가를 던져서 다툼을 말리는 제스추어를 합니다.
    길고양이 돌보기가 여러 모로 신경 쓰게 할 때가 있지요.
  • 아무래도 길아이들은 먹는것에 굉장히 예민한것 같아요.
    사료를 여러곳에 넉넉하게 주는것 말고는 별다른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사료아니라도 영역다툼이나 발정기라서 싸울수도 있고.
    한구역에서도 서열이 확실히 정해져야 덜 싸우더군요.
    사람이 어떻게 개입할수있는문제가 아닌것 같더라고요.
    중성화수술도 한방법이고 사료를 여러곳에 두는것 방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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