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외출후 집으로 돌아오는길..
전봇대옆 쓰레기봉투사이로 냥이 한마리가 먹을것을 입에 물고 근처 주택마당으로 가더라구요.
보니 생선한마리를 뜯고 있네요..
그 쓰레기 봉투에는 생선이 여러마리 들어있었어요.
혹시 많이 상한건 아닐까하는 걱정에 찢어진 봉투사이로 나와있는 생선의 냄새를 맡아보니 다행히 나쁜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어요..남은 생선들은 또다른 냥이들이 먹겠지요..
(누군가 저를 보았으면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했을듯 ㅋ)
근데 마당으로 생선을 가져가서 먹던 냥이가 반정도도 덜 먹고 생선을 두고 가버렸어요..
너무 짜워서 그런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짠것은 제가 확인을 못하니 ㅠㅠ
근처에 물이라도 주고 싶어도 그때는 물도 없었구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요즘은 거의 아파트고 다세데 주택이라 냥이들이 물마실곳이 너무 없네요..
집에돌아오늘길에 유심히 봐도 한군데도 없더라구요
냥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는걸까요.
우리는 한끼만 굶고 하루만 물을 안마셔도 많이 힘들잖아요... ㅠㅠ
전봇대옆 쓰레기봉투사이로 냥이 한마리가 먹을것을 입에 물고 근처 주택마당으로 가더라구요.
보니 생선한마리를 뜯고 있네요..
그 쓰레기 봉투에는 생선이 여러마리 들어있었어요.
혹시 많이 상한건 아닐까하는 걱정에 찢어진 봉투사이로 나와있는 생선의 냄새를 맡아보니 다행히 나쁜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어요..남은 생선들은 또다른 냥이들이 먹겠지요..
(누군가 저를 보았으면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했을듯 ㅋ)
근데 마당으로 생선을 가져가서 먹던 냥이가 반정도도 덜 먹고 생선을 두고 가버렸어요..
너무 짜워서 그런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짠것은 제가 확인을 못하니 ㅠㅠ
근처에 물이라도 주고 싶어도 그때는 물도 없었구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요즘은 거의 아파트고 다세데 주택이라 냥이들이 물마실곳이 너무 없네요..
집에돌아오늘길에 유심히 봐도 한군데도 없더라구요
냥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는걸까요.
우리는 한끼만 굶고 하루만 물을 안마셔도 많이 힘들잖아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