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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비가 자주 안오니 길아가들이 목이 마를것 같아서.
고민끝에 사료를 뜨거운물에 퉁퉁불려서 돌아다니며 줍니다.
헬스다니는 대신 이렇게 한두시간 걸어다니며 길아가들 밥주는것도 좋지요~ 헬스비로 사료를 사구요 ^^ㅋ
근데 퉁퉁불은것이 맛이 없어서 잘 안먹을까 좀 걱정은 되지만 물을 따로 주기 힘드니 이렇게라도 물을 공급하는것이 좋을듯해요
전에 개인주택에 살때는 닭사바끼(닭을 손질하고 남은부분)나 닭토막낸것을 사서 주었는데 지금은 다가구주택이라
닭사바끼를 몇박스씩 보관할곳이 마땅치가 않네요...
그래서 사료를 물에 불려 주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아준마 (서울관악) 2015.01.21 20:26
    다가구, 다세대 주택 지역이라 몇 곳은 밥 옆에 물그릇을 두고요, 몇 곳은 그냥 구석에 사료 한 줌씩 놓아 줍니다.
    물만 따로 무심하게 놓아 둘 곳이 있으면 그리하면 좋겠지요.
    겨울에는 얼어서 잘 챙겨 주기가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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