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에 고양이들이 있었다 덩치좀 있는 새끼고양이 두녀석과 녀석들의 어미인지 아님 그냥 보호해주는 녀석인지 모르겠지만...노랑줄무늬녀석 이었다 녀석은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아서 내가 녀석에게 캔을 흔들며 쭈쭈~ 부르면 냥~ 거리며 나에게 다가와 캔을 얻어 먹었다.... 헌데 요근래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더이상 녀석들을 볼 수가 없어졌다...우리 아파트를 떠난것인가.....어딘가 따뜻한 곳으로 이사를 간 것일까.....내 가방엔 녀석들에게 줄 캔과 사료가 항상 들어있는데 말이다...봄이 되면 볼 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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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어서 돌아와 맛난캔 먹고 호리님께 얼굴 보여드리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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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났습니다~ 추운날씨에 여전히 냥~ 하지만 고때는 빈손이라....서둘러 집에 들어가 사료와 캔, 물을 챙겨 나와 녀석에게 갔지만 이미 사라져 버리고....뭐 근처에 먹이는 놔 뒀지만....살아있다는게 감사할 뿐이죠 부디 내년에도 볼 수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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