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0.12.16 10:43

다들 부자세요?

조회 수 471 추천 수 0 댓글 9
  • 흑채와 새치 2010.12.16 10:51

    친정에 15년된 제 소울메이트 검정색푸들 녀석은 늙어 아파서 병원비 엄청 깨지고 있고 내 눈물도 빼고 ㅠㅠ

    우리집 냥이들은 예방접종에 흑채녀석은 3주전에 꼬리다쳐서 꼬리 거의 절반 잘라내고 ㅠㅠ 꼬리만 20만원 -_-

    회사앞 고양이 열몇마리는 사료에 간식에 사먹이고..

    요즘 주식에 올인중이에요. -_- 월급만으로는 빠듯해서...

    요며칠 재미좀 보고있는데 ㅋㅋ

    올라라 펑펑펑~상한가도 쳐라~펑펑펑펑~

     

  • 박달팽이 2010.12.16 10:55

    주식은 믿을게 못되서리......에.....솔직히 머리가 안되서....ㅋㅋㅋ......냥이들 알고 부터  날 위해 쓰던 돈들이 올 스톱 했다고 생각하면 ....빙고!!....그래도 모자라면...알바도 하고 ...에....적금도 깨고.....어? 이건 아닌가.....ㅋㅋㅋ

  • 미카엘라 2010.12.16 10:56

    돼랑이 110 팬티를 물려받아 입어야 허요~~  ㅎㅎㅎ

  • 소풍나온 냥 2010.12.16 12:09

    밤문화 기피 현상이 일어나죠....ㅋ

     

  • 두위 두부 두기 2010.12.16 12:45

    부모님하고도 안 나눠 마시는 코피를 줄여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먹고 싶어요

  • 달고양이. 2010.12.16 15:43

    직장인인데 옷이며 구두며... 쇼핑을 언제했었는지 기억이 안나요..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0.12.16 16:05

    밥상위 반찬 가지수가 줄고..  날 위해 쓸 돈이 없고...  노상 붙어 살던 찜질방, 싸우나도 뜸해지고...  이번 겨울엔 알바도 뛸라구요.. 저두 병원비 갚을게 있어서리...으흑...

  • rabbit-sin(30대) 2010.12.16 17:38

    ..술값으로 날리기엔 너무 귀한 내돈...

  • 마당냠이누야 2010.12.17 05:55

    옷은... 동생이 안 입는다고 준 것 낼름 받아서 입고...신발은 새로 산지가...가물가물...

    술자리는 되도록 피하고...세명만 모여도 최소 5만원은 깨지니...큭큭

    내년부턴 과자 같은 간식값 지출도 팍 줄이려고 해요. 건강도 챙길겸...므흣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92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30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90
6668 조금 전, 한파에 다급한 구조요청!....ㅠㅠ 힘들게 땅 파서 묻어주었습니다. 4 마리아 2010.12.15 475
6667 어제 분당 정자동쪽에 있는 마이크로 박물관을 갔습니다. .......정말 화났어요... 7 모모타로 2010.12.15 1601
6666 로또라도 당첨돼면 애들 위해 커다란 집 하나 마련하고 싶은데 어~ 휴 4 크롬&모모엄마 2010.12.15 411
6665 안녕하세요 ~몇일전 아고라에서 알게된 고보협에 가입햇어요 ~ 4 님프 2010.12.16 422
» 다들 부자세요? 9 흑채와 새치 2010.12.16 471
6663 빈땅콩 고자총각 봉달군과 빈궁마마 곤주의 애정행각. 7 미카엘라 2010.12.16 723
6662 새벽에 가입했어요^^ 따뜻한분들이 가득한 곳 같아요~~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4 노래하는방글 2010.12.16 480
6661 차차 사건 이대로 흐지부지 되선 않되는데요..수사촉구하러 종로경찰서 들어가도 어디에 글을 남겨야 하는건... 3 희동이네(파주/고양) 2010.12.16 420
6660 goldfishLove님 쪽지 보냈는데 확인 좀 해주세요~ 탐욕 2010.12.16 506
6659 닭 한마리 사서 몰래 잘 삶고 있었는데 남편이 들어오다가 보고는 뭔 닭이냐해서 먹을려고 끓였지 했더니 못... 1 히스엄마 2010.12.16 482
Board Pagination Prev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