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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시작한눈이 하루종일 끝도 없이 내립니다.
냥이밥자리에 찍힌 작은 발자국하나.
추워서일까요.
종종 걸음으로 와서 얼릉먹고 갔나봅니다.
해가 지면서 눈발은 더 거세여지는데 오늘밤은 어디서 추위를 견디고 있는지....
가슴 한켠이 멍멍하고 시립니다.
  • 뽀삐코코 2014.12.17 10:28
    진정~~~
    마음이 아프네요,,,
  • 내사랑 통통이 2014.12.17 20:20
    아이고 치자아지매 오늘 너무너무 춥습니다~
    내일은 더 춥다는데 어똑해요.ㅠㅠ
  • 봐봐라 2014.12.19 11:02
    저도 어제 저녁은 그나마 칼바람이 안불길래 굶주렸을까 가득 밥통에 밥넣어주고 왔는데 오늘 아침에 가보니 들리지 않았떠라구요 이 추운날 어디서 몸을 웅크리고 있을지 마음이 쓰여서. 가슴이 아프네요.오늘 저녁엔 눈도 온다던데.. 얼른 들어가서 뚜껑이라도좀 덮어놔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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