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한눈이 하루종일 끝도 없이 내립니다.
냥이밥자리에 찍힌 작은 발자국하나.
추워서일까요.
종종 걸음으로 와서 얼릉먹고 갔나봅니다.
해가 지면서 눈발은 더 거세여지는데 오늘밤은 어디서 추위를 견디고 있는지....
가슴 한켠이 멍멍하고 시립니다.
냥이밥자리에 찍힌 작은 발자국하나.
추워서일까요.
종종 걸음으로 와서 얼릉먹고 갔나봅니다.
해가 지면서 눈발은 더 거세여지는데 오늘밤은 어디서 추위를 견디고 있는지....
가슴 한켠이 멍멍하고 시립니다.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