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5 17:52
힘드네요... 작은방 새식구들과의 2차 대면식도 난리굿을 치루었고 급기야 첫째가 우울증 증세를 보여요 ㅠ.ㅠ 날은 완전 추운데 맘까지도 불편해서 한숨이 절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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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별 수 없어요.따로 각자 방을 ....ㅠㅠ 저두 버려진 냥이 (소복냥) 핑코랑 첫 대면식때 피터지게 싸워서 장난이 아니였거든요.지금은 늙어서 안 싸우지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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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일주일 전에 둘째 들였어요...5년 넘게 혼자 지내던 고미가 새로온 애기를 보고는 울더군요...눈물 고인 고미를 보고 내가 잘못한 건가란 생각도 했어요... 고양이가 개처럼 으르렁 거리는거 첨 봤어요... 하악질에 으르렁...이틀동안 방을 계속 바꿔가며 냄새를 맡게 해 줬더니 삼일째 되는 날 서로 경계하며 냄새 맡고 하러라구요.. 지금은 둘이 잘 놀아요...;;; 둘째가 첫째를 무척 괴롭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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